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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CS그룹, ‘헥사스톤’ 개발 및 공장 확장 기념행사 가져



에너지전문기업인 ㈜에코파트너즈(회장 전춘식)가 지난 10일 나노 신소재 ‘헥사스톤’ 개발 및 공장 확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에코파트너즈 화성공장에서 가졌다.

에코 CS그룹의 출범을 기념하는 이 날 행사의 가장 큰 핵심은 약 2년여에 걸쳐 개발된 나노 신소재 ‘헥사스톤’ 개발과 헥사스톤을 기반으로 한 소재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을 공표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무엇보다 이 날 행사에는 에코파트너즈 전춘식 회장을 비롯한 내빈고객 및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 및 4H본부 이홍기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몽골 사업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우디아라비아 INNOVATION AGE 지아드 대표에 대한 기념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나노 신소재 ‘헥사스톤’은 강력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여 항균 및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광물질로서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실험 및 테스트를 통해 농축산 분야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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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차산업에서부터 3차산업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큰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헥사스톤 코팅을 적용한 친환경 난방기 RAVI 제품의 우수성을 농축산 분야에 입증시킨 바 있다.

이어 최근 몽골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앞으로 몽골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에코팜 하우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화성공장으로의 확장 이전을 통해 소재사업 진출에 따른 코팅라인과 기존 RAVI 제품의 조립생산 라인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효과적인 생산성 증대와 판매망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에코CS그룹은 헥사스톤 소재사업과 실버산업, 뷰티사업 등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및 몽골, 파키스탄, 폴란드, 일본, 미국에 이르기까지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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