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고(Kygo), 올리버 헬덴스(Oliver Heldens), 펠릭스 옌 (Felix Jaehn), 그랜드테프트(Grandtheft)와 바커마트(Bakermat), 베이스재커스(Bassjackers), 빙고 플레이어스(Bingo Players), 쿤(Coone), 프론트라이너(Frontliner), 킹 아서(King Arthur), 미자(Mija), 나카디아(Nakadia), 노이즈컨트롤러즈(Noisecontrollers), 우멧 오즈칸(Ummet Ozcan), 퀸티노(Quintino), 시갈라(Sigala), 후치(Hucci), 케이조(Kayzo), 자톡스(Zatox)가 2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 중 카이고(Kygo)는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랐던 아티스트로 한국을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무대에 처음 데뷔하는 것으로 메인 스테이지에서 트로피컬 하우스를 선보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DJ MAG 1,2위 아티스트인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와 드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and Like Mike)를 비롯해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아프로잭(Afrojack), 더블유 앤 더블유(W&W), 돈 디아블로(Don Diablo), DJ스네이크(DJ SNAKE), 르 슉(le Shuuk), 로스트 프리퀀시스(Lost Frequencies), 마시멜로(marshmello), 로빈 슐츠(Robin Schulz), 스벤 바쓰(Sven Vath) 등 지금까지 EDM계의 거물급 아티스트들을 섭외한 것에 이어 2차 라인업 역시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이 탄탄한 KYGO 외 DJ MAG 8위에 오른 올리버 헬덴스(Oliver Heldens)를 포함해 초대형 스타들이 올라 아시아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에서 첫 개최 후 5년 만에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행사로 거듭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아시안 썸머 클로징(Asian Summer Closing in Incheon)’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지금까지 발표된 아티스트를 포함, 총 150여명의 DJ가 대거 참여해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을 표방하는 ‘월드클럽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클럽 음악 이벤트 역사상 최대 규모 및 역대 최강의 라인업으로 이번 행사는 올해 페스티벌 시즌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독일에서 2013년부터 월드클럽돔을 개최해온 빅시티비츠(BigCityBeats) 관계자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국제 공항과 항만시설로 잘 알려진 인천은 아시아 대륙에서 새로운 페스티벌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완벽한 클러빙의 주말’이라는 빅시티비츠의 철학에 걸맞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문학 경기장에서 다채로운 스테이지와 함께 펼쳐지는 ‘빅시티비츠 월클럽돔 코리아 2017’이 일렉트로닉 음악 산업에서 아시아에 한 획을 그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최사인 ㈜엠피씨파트너스/빅시티비츠아시아 관계자는“3일간 총 예상관객 15만명, 일일 7개씩 3일간 총 20여개의 스테이지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여행상품 구성 및 클럽젯(ClubJET)을 운행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클러버들을 적극 초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은 ㈜엠피씨파트너스 주최/주관 및 인천시 후원, 한국관광공사 특별후원, 인천관광공사 후원, 미디어파트너사인 SBS컨텐츠허브, 공식 페이먼트사인 SSG페이와 함께 개최된다. 현재 국내 공식티켓판매처인 인터파크와 해외 공식티켓판매처인 KLOOK.COM에서 한정수량의 1일권 및 2일권과 3일권 티켓을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