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정말 재밌을겁니다”…성주, ‘명불허전’ 첫 방 앞두고 설레는 소감

가수 겸 배우 성주가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성주는 ‘명불허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성주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의사 가운을 입고 대본을 보고 있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성주는 “‘명불허전’이 드디어 이틀 뒤 첫 방송을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여러분께도 그 노력이 잘 보일지 모르겠어요ㅎㅎ 즐거운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까, ‘명불허전’ 기대해주세요~ 정말 재밌을겁니다ㅎㅎ”고 첫방송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 분)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성주는 레지던트 2년차 외과의 김민재 역에 캐스팅되어 하얀 가운이 가장 잘 어울리는 비주얼 의사이자 김아중의 동료로 등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그거너사’를 통해 노래와 퍼포먼스,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성주가 앞으로 ‘명불허전’을 통해 20대 남자배우 기근현상을 없애고 차세대 배우로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