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용인시, 도서관에서 야간에 즐기는 프로그램 운영

용인중앙도서관, 25일 그림책놀이?마술쇼 등 실시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오는 25일 처인구 역북동 중앙도서관에서 야간 프로그램 ‘한여름밤의 도서관 나들이, 북적북적 밤도깨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후 7~9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에서 저녁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그림책 놀이 활동,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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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동화구연 활동가들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놀이를 진행하며, 마술사가 어린이 동화를 소재로 한 신기한 동화나라 마술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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