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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남길, 조선시대 명의로 등장…침술로 환자 구했다

‘명불허전’ 김남길, 조선시대 명의로 등장…침술로 환자 구했다




‘명불허전’ 김남길이 환자를 살렸다.


12일 첫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중태에 빠진 환자를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임은 동료 환자가 위중한 상태에 빠지자 달려가 맥을 잡고는 응급조치를 마쳤다.


이어 허임은 환자의 보호자에게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지만 끝까지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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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은 환자의 허리에 대나무를 꽂아 그 곳을 통해 환자의 폐에서 종양을 빼냈다.

이에 환자는 안정을 찾았고 환자의 아들은 허임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진=tvN ‘명불허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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