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NOW]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27.9%로 주말극 1위 '적수 없었다'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27.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2.2%보다 4.3% 하락한 수치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의 비밀이 언론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가운데, 변혜영(이유리 분)이 아버지의 과거 누명을 벗기 위해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5%를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10.2%, 17.6%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