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눈 조각전' 한국 기네스 인증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눈 조각전'에서 조덕원 크라운-해태제과 이사(왼쪽 세번째)가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왼쪽 두번째)에게 한국 기록 기네스 인증서를 받고 있다. 이날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은 눈 조각 300개를 만들었다. 서울시가 개최하는 '서울문화의 밤'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여름철 대규모 눈조각 전시회로 이번 도전은 세계 기네스 기록 등재도 추진된다. 201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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