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선이 시어머니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김희선은 약혼 후 한 달 동안 시댁에서 함께 살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희선은 “같이 살면서 오빠랑 같이 술을 마시고 들어가면 시아버지가 간에 좋은 약을 챙겨주고 시어머니가 해장국을 끓여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선이 “오빠랑 싸워서 시어머니께 오빠가 어제 이랬다고 말하면 아들 욕도 같이 해주신다”며 “동창들이랑 술을 마시면 몰래 와서 계산을 해주시기도 한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