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15분 한화는 전 거래일보다 0.78%(400원)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는 장 중 한때 5만2,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의 상승세는 실적 덕분으로 풀이된다. 한화는 지난 11일 연결 기준 2·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1.4% 증가한 7,7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 늘어난 11조3,850억원, 당기순이익은 27.0% 증가한 5,437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