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현장에서 현대BS&C가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 모습. /사진제공=현대BS&C건설·IT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BS&C가 말복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BS&C는 전국 각지 협력사 직원들에게 수박과 더위용품 등을 제공했고 현장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휴원 현대BS&C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품질 시공과 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당사 및 협력사 직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BS&C는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현대썬앤빌’과 ‘헤리엇’ 브랜드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