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중량을 2배 늘리고 투톤 컬러로 특별함을 더한 빅사이즈 마카롱 ‘달링마카롱’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달링마카롱(DAL:ING Macaron)’은 ‘동그란 달 모양의 마카롱을 즐긴다’는 뜻이다. 이번 신 제품은 기존 파리바게뜨 마카롱 제품 대비 중량을 2배로 높이고 톡톡 튀는 원색의 투톤 컬러를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상큼한 패션후르츠, 향긋한 바닐라카라멜, 달콤한 산딸기 총 3종으로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달링마카롱’은 출시 직후 한 입 가득 마카롱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용비’ 제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