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권위주의는 버리되 권위를 가져라! 올바른 리더십에 대한 실전 가이드

좋은 권위|조너선 레이몬드 지음/ 서유라 옮김/ 한스미디어/ 15,800원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7년도 8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권위적’과 ‘권위 있는’은 전혀 다른 의미다. 전자는 권위를 내세운다는 뜻이고, 후자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영향력이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권위적인 리더를 꺼리지만 권위 있는 리더는 따르는 경향이 있다. 권위는 행사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특성을 갖는다. 이 책은 ‘좋은 권위’와 함께 좋은 권위를 가진 리더가 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은 “리더의 역할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려준 현대의 고전”이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저자는 비즈니스 코칭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최고경영자, 팀장, 코치 등 여러 직책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리더십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를 내놓고 있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회사와 업무에 만족하며 일할 수 있을까’,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가’, ‘따르고 싶은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당신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리더라면 이 책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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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김윤현 기자 unyon@hmgp.co.kr

김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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