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경필, 부영아파트 하자 현장 또 방문…"근본대책 마련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4일 다섯번째로 화성시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현장을 또다시 찾았다.

남 지사는 이날 채인석 화성시장이 이 아파트 현장에 임시 시장실을 마련한 곳을 방문했다. 남 지사는 채 시장이 부실시공 아파트 관리와 점검 등을 위해 예산과 인력 지원 요청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남 지사는 이어 “다른 현장에서도 부실시공 우려 제보가 계속 오고 있는데 거기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남 지사는 근본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입주자 대표의 요청에 대해 “단기간에 끝날 사안은 아니지만, 근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