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012년에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은 류승룡, 박신혜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영화는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 방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개봉 당시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이 지적 받기도 했지만 주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다.
누리꾼들은 “천만 관객을 끌어모은 것은 오직 배우들의 힘”,“연기 정말 장난 아님”,“영화를 살린 명연기의 중심에는 류승룡이 있었다” 등의 평을 남겼다.
[사진=7번방의 선물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