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은서 “엑소 ‘몬스터’에 당황하지 않고 춤춘 적 있어” 춤실력 과시

‘욜로라이브’ 우주소녀 은서가 남다른 춤솜씨를 뽐냈다.

/사진=V앱 ‘욜로라이브’ 방송 캡처/사진=V앱 ‘욜로라이브’ 방송 캡처




14일 오후 웹예능 ‘욜로라이브(YOLO LIVE)’ 2회가 네이버 ‘V스타일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 은서가 출연해 욜로족을 위한 뷰티 꿀팁과 그들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은서는 “예전에 걸그룹 노래를 춰야하는 무대가 있었는데 엑소 선배님들의 ‘몬스터’가 나온 적이 있다. 그 때 당황하지 않고 ‘몬스터’ 안무를 춘 적이 있다”고 춤실력을 밝히며 H.O.T의 ‘캔디’ 안무까지 간단하게 춰 보였다.

관련기사



이어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 블랙핑크의 ‘불장난’, 에이핑크의 ‘츄’ 노래에 맞춰 능숙하게 춤솜씨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욜로라이브’는 한 번 뿐인 삶을 마음껏 즐기는 203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서울경제신문과 동아TV가 공동 기획하고 국내 첫 자동차 복합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선보이는 ‘욜로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에서 생방송된다. 9월 초부터는 동아TV에서 편집본이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