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공익사업이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의 마지막 단계인 회년기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수목장실천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함양하늘공원 등에서 총 22회 열린다.
하늘숲추모원은 지난 5월 캠핑페스티벌을 통해 취약계층 도시락 나눠주기, 마을 환경개선활동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식목일을 맞아 케이이비(KEB)하나은행과 나무심기행사를 벌였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립하늘숲추모원을 대한민국 산림복지서비스의 표준모델로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