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무용가 다운 아름다운 라인~ "여신 포스"

‘댄싱9’ 최수진 안무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세대 비보이 하휘동과 결혼을 발표한 최수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서울 국제콩쿠르와 동아무용콩쿠르에서 1등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 은상을 수상했다.

그는 졸업 후 뉴욕 앨빈 에일리 학교의 장학생으로 선발 돼 학업을 지속하다 300 대 1의 오디션을 통과한 뒤 시더 레이크 발레단 단원이 된다.



2012년 까지 단원 생활을 하다 안무가로 전향하기 위해 귀국했고, 2014년에 처음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최수진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충격이었음”,‘춤의 신이라고 생각했다“,”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