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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선생' 정명훈-김민경-홍윤화 까메오 출연 "힙하다 힙해"

개그계의 대세 of 대세 정명훈, 김민경, 홍윤화가 특급 카메오 활약에 나선다.

/사진=JDB엔터테인먼트/사진=JDB엔터테인먼트





이들은 앞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카메오 제안을 받아 촬영을 진행했으며 내일(16일) 방송되는 ‘힙한 선생’ 3회와 다음주 방송될 8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힙한 선생’은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방과 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스웩 드라마.


이들은 극 중 골프, 요리, 바둑기사 등 각기 개성 넘치는 분야의 역할을 맡아 통통 튀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기 발랄한 미소를 띠고 있는 세 사람의 파이팅 넘치는 출연 소감을 함께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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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둑 기사로 등장하는 정명훈은 “짧게 출연했지만 아주 재밌게 촬영했다. 애드립 대사에도 스태프분들이 많이 웃어주시고 즐거웠다”며 재미났던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골프 의상을 갖춘 김민경은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감사하다.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잘 할 수 있었다”며 “함께 한 어린이 친구를 비롯해 모두 웃으면서 즐기는 모습에 저도 동화됐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말했다.

평소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선보여 웃음을 전했던 홍윤화는 그녀와 똑 닮은 분장을 하고 등장하게 됐다. 홍윤화는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너무 재미있었던 촬영이었고 분위기도 참 좋았다. ‘힙한 선생’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 한다”며 응원의 메시지까지 함께 전했다.

카메오로서 개성 가득한 활약을 선보일 정명훈, 김민경, 홍윤화는 내일(16일), 23일(수) 오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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