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KBS 아이돌 재기 '더유닛' 출연의사 밝혀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한다.





15일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측은 아름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했다.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을 통해 아이돌로 데뷔한 아름은 이후 1년만인 2013년 7월 탈퇴한 바 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않고 있는 아름이 이번 ‘더 유닛’ 출연으로 또 한 번 아이돌에 도전하는 것. 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 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