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6%, 7.2%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 7.5%보다는 각각 0.2%P, 0.3%P 하락한 수치. 그럼에도 화요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밝히는가 하면 예능감을 마음껏 분출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뮤직뱅크 in 싱가포르’는 2.6%, 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은 2.4%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