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경영자총협회-경남항노화 업무협약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

백상원(왼쪽 네번째)경남항노화 대표이사와 박덕곤(오른쪽 세번째)경남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항노화백상원(왼쪽 네번째)경남항노화 대표이사와 박덕곤(오른쪽 세번째)경남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항노화


경남항노화와 경남경영자총협회는 1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의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항노화 웰니스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남경총 회원 기업이 직원연수회, 교육 등의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지원 등 홍보에 협력하며, 회원 기업이 참여할 경우 기업에 특화된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시설 사용 등에 있어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이번 협약을 통해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도내 기업의 관심 증대와 체험여행 수요 및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 관광을 통한 힐링 욕구 증대 등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남항노화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항노화 산업 육성 · 발전 전담법인으로 휴양·건강·힐링이 융합된 체험·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황상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