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북한 김정은 의도적 노출 또? ‘옆 괌 위성사진’ 과거 촬영 “허풍의 달인 북한”

김정은 의도적 노출 또? ‘옆 괌 위성사진’ 과거 촬영 “허풍의 달인 북한”김정은 의도적 노출 또? ‘옆 괌 위성사진’ 과거 촬영 “허풍의 달인 북한”




김정은 의도적 노출 또? ‘옆 괌 위성사진’ 과거 촬영 “허풍의 달인 북한”


김정은 위원장 옆 괌 위성사진을 조선중앙TV가 노출했지만, 이는 6년 전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14일 조선중앙TV는 전략군사령부 시찰 장면을 방영한 화면에서 김정은 위원장 옆에는 괌에 있는 미군 앤더슨 공군기지를 찍은 위성사진이 예상된다.


이에 북한의 괌 폭격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증폭됐지만, 해당 사진이 6년 전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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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옆 괌 위성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jwoo**** 허풍의 달인 북한. 60년 동안 허풍만 함” “nebu**** 이 위성사진도 구글꺼” “jong**** 나름 연출한다고 준비한 건데 좀 안타깝군” “im67**** 쟤들이 위성사진을 어디서 구하겠어” “euyb**** 그 사진 아니라도 뻥이라는 거 다 알고 있다. 살자고 목숨 걸고 핵무기 개발했는데 구태여 자기 무덤팔 일을 선택하겠나?” “arah**** 북한은 늘 연출이 허술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이 작전지도를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은 처음이 아니며 김정은은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으로 집권한 이후 종종 군사정보를 노출했다.

내부 결속과 국제 사회에 대한 위협을 노린 행위로 해석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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