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9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밤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이날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경북 동해안에 5∼50㎜, 제주도·울릉도·독도에 5㎜ 내외로 예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는 20일 오전 중에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며 전남·경남 등 일부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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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