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아중이 조선시대로 갔다.
20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에서는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이 조선시대에 떨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경은 지나가는 지게꾼에게 이곳이 어디냐고 물었고 “한양”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에 최연경은 “서울에서 평양도 아니고 한양?”이라며 현실을 인정하지 못했다.
최연경은 옷차림 때문에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광녀로 취급받아 손가락질까지 당했다.
이에 허임은 최연경에게 한복을 구해주고 갈아입게 했다.
허임은 한복으로 갈아입은 최연경의 모습이 반하는 모습을 보였고 직접 옷고름을 매줬다.
[사진=tvN ‘명불허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