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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서장훈 "새로운 사람 만나기 겁나…결혼 이야기 걱정"

서장훈이 패키지에서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머나먼 캐나다 여행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서장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


이날 서장훈은 캐나다에서 패키지를 통해 많이 가까워진 큰형님 김용만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누구와 만난다는 것이 이제는 부담스럽다”며, “나중에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게 걱정된다. 상대방 집안에서 나를 좋아할지 자신이 없다”며 현실적인 고민까지 털어놓았다.




서장훈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던 김용만은 “지내볼수록 참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니 분명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거다”라며 위로의 말과 함께 인생 선배로서의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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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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