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우리 곁의 이주민'



21일 경남 김해시 동상동 주민자치센터 외벽에 ‘우리 여기에 함께’라는 제목의 벽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출신 예술가 ECB(본명 헨드릭 바이키르히)가 그린 국내 세 번째 작품으로 벽화 모델은 한국에 온 지 12년 된 네팔 이주여성이다. 동상동은 김해의 원도심으로 원주민과 타국에서 온 이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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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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