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용인시, 용인시 명예시민 후보자 31일까지 접수

용인시는 시 발전에 공로가 있거나 사회를 위해 헌신한 내ㆍ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국제교류, 경제,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지역개발이나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해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내ㆍ외국인이다.


추천은 각 읍·면·동장을 비롯한 공공기관장 또는 10인 이상 회원을 둔 사회단체장, 50인 이상의 시민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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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31일까지 후보자를 접수 받아 9월 1일부터 현지조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선정된 명예시민은 각종 문화행사·기념식 등 초청과 함께 교육 강사로 초빙된다. 또 용인자연휴양림·용인농촌테마파크 입장료 면제 등 혜택도 받는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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