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의 숲길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산림치유사와 함께 산림치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초·중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름휴가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27일까지 가족치유(healing)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꿀잼(꿀재미)·꿀물·꿀맛·꿀잠 릴렉스’를 주제로 숲길 산책, 레크리에이션, 수(水)치유, 치유 밥상 만들기, 치유 장비 체험, 액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이달 23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daslim.fowi.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 우편(daslim@fowi.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두 8가족, 2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