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앞줄 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23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스포츠단 출범식’에서 이은혜(앞줄 왼쪽 두번째) 테니스 주니어 선수, 김홍주(앞줄 왼쪽 네번째) 정구 주니어 선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1959년 정구부 창단을 시작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사진제공=농협은행NH농협은행은 23일 서대문 본점에서 ‘스포츠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1959년 정구부 창단을 시작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혜(중앙여고2) 테니스 주니어 선수, 한수빈(경북관광여고3)·김홍주(대전여고 3) 정구 주니어 선수 등이 참석해 농협은행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을 통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선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뿐만 아니라, 스포츠단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농협은행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