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신정환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유병재가 함께 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근 S(신정환)와 통화했는데 탁재훈이 자기 도와준다고 해놓고 하나도 안도와준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구라는 “S가 ‘탁재훈이 나를 도와준다고 하면서 본인이 힘들다고 투덜거린다’고 말하더라”고 재차 폭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게 제 역할이다. 아직 똥오줌을 못 가린다. 그 친구 아무것도 모른다. 갓난아기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탁재훈은 “8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정환이는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