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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등 5개 팀 챔스 본선 막차 탑승

32강 확정, EPL 5개 팀 최다 진출

리버풀과 CSKA모스크바, 스포르팅 리스본 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행 막차에 올라탔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호펜하임과의 챔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대2로 승리, 1·2차전 합계 6대3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CSKA모스크바와 카라바흐, 스포르팅 리스본, 아포엘도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이로써 ‘꿈의 무대’ 챔스 본선 32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32강은 4개 팀씩 8개 조로 나눠 다음 달부터 홈앤드어웨이로 풀리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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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별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가장 많은 5개 팀(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버풀)을 진출시켰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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