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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메이웨더-맥그리거 일전 사흘 앞으로...대전료만 1억달러 이상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맥그리거 일전 사흘 앞으로...대전료만 1억달러 이상'세기의 대결' 메이웨더-맥그리거 일전 사흘 앞으로...대전료만 1억달러 이상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의 시합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7일 두 선수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슈퍼웰터급(69.85㎏) 복싱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 세계 200개국에 중계될 이 대결로 메이웨더는 약 2억 달러, 맥그리거는 최소 1억 달러 이상을 주머니에 챙길 것으로 보도했는데, 링의 최강자인 메이웨더와 옥타곤의 지배자인 맥그리거의 대결은 최고와 최고,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의 만남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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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결은 복싱 룰로 이루어지며 맥그리거는 십 대 때 복싱을 잠시 했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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