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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정아♥정창영 결혼 축하 메시지 “내가 다 떨려. 평생 행복하길”

리지, 정아♥정창영 결혼 축하 메시지…“내가 다 떨려. 평생 행복하길”




애프터스쿨 리지가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24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정아 언니가 내년에 4월의 신부가 됩니다. 많이 믿고 의지한 멤버 언니다 보니 시집 가는 게 아직 믿기지 않지만 너무너무 축하할 일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 시집가는데 제가 다 떨리네요. 4월의 신부를 기대하며 창영이 오빠랑 평생 행복하길. 사랑해 언니. 조만간 만나 God Bless U”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지와 정아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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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정아의 소속사 비에이컴퍼닌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정아는 지난해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후 현재 배우로써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정아의 예비신랑인 정창영은 정아보다 5세 연하며,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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