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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늘(25일) 소집해제 …그간 논란 ‘입 열까’

오늘(25일) 소집해제 되는 그룹 JYJ 박유천은 성추문과 결혼, 그리고 연예계 복귀와 관련해 입을 열까.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15년 8월 27일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박유천이 약 2년 만에 군 복무를 마친다. 소집해제 현장에서 박유천은 별다른 행사 없이 팬들에게 사과의 내용을 담은 소감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간의 논란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천식 등으로 4급 판정을 받은 박유천은 2015년 8월 입대해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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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대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기 했지만 성스캔들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며 지울 수 없는 오명으로 남았다.

이후 4월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9월 결혼식을 앞두고 파혼설 등이 일어나면서 이야기의 중심의 오르내리기도 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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