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에서는 배우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가 참석한 가운데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극 중 마이웨이 미녀 배달부 이단아 역의 채수빈은 “촬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달밖에 남지 않았다니 신기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들 스태프들 너무 호흡이 잘 맞고 있다. 시청자들 반응도 좋다보니 나도 기쁘다.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 마무리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