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동피자에 납품하는 조흥(002600)이 25일 급등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계란 파동으로 대체물로 떠오른 피자 소비량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오전 9시 15분 코스피 시장에서 조흥은 전날보다 0.71%(2,000원)오른 2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흥은 23일까지 연 사흘 낙폭을 키우다 24일부터 반등하고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