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우조선해양, 2,150억 규모 잠수함 핵심 장비 공급계약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과 ‘장보고-III 1차 사업 3번함’에 설치될 핵심 장비에 대한 2,1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보고-III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 전력인 3,000톤급 잠수함을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금까지 세 척의 잠수함이 건조 중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대우조선이 만든 장비는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3번함에 오는 2021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이 공급하는 장비는 세 가지 종류로 무기와 연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사진제공=대우조대우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과 ‘장보고-III 1차 사업 3번함’에 설치될 핵심 장비에 대한 2,15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보고-III 사업은 대한민국 해군의 차기 전력인 3,000톤급 잠수함을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금까지 세 척의 잠수함이 건조 중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대우조선이 만든 장비는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3번함에 오는 2021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이 공급하는 장비는 세 가지 종류로 무기와 연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사진제공=대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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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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