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에 따르면 미국의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 8월호에서 한미글로벌은 2016년 전체 매출액 기준 1억 2,010만 달러를 달성해 미국계 회사를 제외한 세계 12위에 올랐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끊임없는 혁신에 대한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미글로벌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설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고객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