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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북미에서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가 특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감상한 실관람객들로부터 골든 에그 지수 99%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가 북미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국내에서도 진행된 특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377개 상영관에서 1,00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이 만나 역대급 만남을 선보이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가 북미 관객들의 취향을 관통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북미 개봉 이후 현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접한 국내 관객들은 <킬러의 보디가드>에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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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킬러의 보디가드>는 이전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와 성원에 힘입어 지난 주말 간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선사하는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받으며 CGV 골든 에그 지수 99%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을 얻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 특별 시사회는 70% 이상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영화가 종료된 이후 <킬러의 보디가드>에 대한 관객들의 검색이 끊임없이 이어져 27(일) 오후 한동안 <킬러의 보디가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계속해서 올랐다. 이에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을 이틀 앞둔 28일(월)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국내 관객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으며 골든 에그 지수 99%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오는 30일(수) 개봉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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