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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현장 찾은 공론화위 '반쪽 만남'
입력2017.08.28 21:11:21
수정
2017.08.28 22:15:17
원전 건설 중단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한국수력원자력 노조원들이 28일 울산시 서생면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공론화위원들을 향해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반대 주민들의 불참으로 결국 반쪽 만남에 그쳤다. ★관련기사 8면 /연합뉴스
-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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