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걸그룹 굿데이의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굿데이의 멤버 지원은 “윤하 선배님과 뷰티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게 된 적이 있다”며 “언제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라고 응원해 주셨다”고 전했다.
지니는 “저희가 매주 몸무게를 잰다. 차례가 오기까지 사무실에 기다리고 있는데 치타선생님께서 오셨다”며 “뭐 하고 있느냐고 물어보기에 몸무게 재러 왔다고 하니 ‘왜 그런걸 재니’라며 같이 분노하면서 공감을 해 주셨다”고 털어놓았다.
굿데이의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다음달 3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데뷔 기념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