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시티투어' 내달 9일부터

오산시는 다음달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오산독산성과 세마대지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오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련기사



시가 운행하는 시티투어는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1번 출구 앞 승강장에서 출발해 국가사적 제140호인 독산성과 오산오색시장, 국가하천으로 생태 복원한 오산천과 맑음터공원, 경기도기념물 제147호인 오산시 궐리사, 약 10만평 면적에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한 물향기수목원을 도는 코스다. 오산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운행하며 오산시시티투어홈페이지(http://www.osan.go.kr)에서 사전 예약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인 1만1,000원이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