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차 스타렉스 어린이 보호차·버스 LPG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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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스타렉스 어린이 보호차·버스 LPG 모델을 9월 4일 출시한다. LPG 모델은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12인승(보호차), 15인승(버스) 등 두 가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12인승이 2,563만원, 15인승이 2,778만원이며 보조금 혜택 적용 시 2,00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15인승 이하)를 LPG 신차로 바꿀 경우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 구매지원 사업에 따라 50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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