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부겸 "2022년까지 안전사고 희생자 OECD 평균까지 낮출것"



김부겸(사진)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일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산업재해·감염병 등 안전사고 희생자 수를 적어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까지 낮추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울산에서 열린 ‘2017년 안전문화운동추진 중앙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매년 목표치를 설정하고 실적도 공개하겠다”며 “정부 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등이 (안전사고 감소) 목표를 지키도록 시스템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울산=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