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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써니, 고양이와 셀카 찍으려 하지만 "앙칼진 앞발"

‘한끼줍쇼’ 써니, 고양이와 셀카 찍으려 하지만 “앙칼진 앞발”‘한끼줍쇼’ 써니, 고양이와 셀카 찍으려 하지만 “앙칼진 앞발”




‘한끼줍쇼’ 써니가 SNS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3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소금이랑 같이 사진 찍고 싶은데 저 앙칼진 앞발을 보라..... 너 진짜 짜다.... 이름 참 찰떡이구나.....”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고양이와 셀카를 찍으려 하지만, 고양이는 자그마한 앞발로 써니를 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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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싫은가봐요 ㅋㅋㅋㅋ”,“한끼줍쇼 잘 봤어요!”,“소금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한끼줍쇼’에 출연해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느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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