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금융통화위원회에 금리 1.25%로 동결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8·2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 꺾인 것 사실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침체까지 걱정할 상황은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이주열 한국은행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