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면세점, 황금연휴 맞아 휴가비 3,000만원 지원



롯데면세점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10월12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 현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000만원 상당의 휴가비가 현금으로 지원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매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에 있는 응모함에 넣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1000만원의 휴가비를, 2등 2명에게 500만원씩을 3등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휴가비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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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재고 소진시까지 T로밍 월패스100카드 1매를 증정한다. 이번 T로밍카드는 롯데면세점 모델 트와이스가 새겨진 스페셜 한정 카드다.

또한 오는 9월15일과 1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 금액별 선착순 증정한다. 매년 상하반기 개최되는 패밀리 페스티벌은 15일 K-POP 콘서트로 EXO, 트와이스, 황치열, 에이핑크, NCT, 엘리스가 16일 K-LIVE 콘서트에는 이승철, 에일리, 국카스텐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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