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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 경영컨설팅’ 상호협력 업무협약

류태수(왼쪽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양춘근 기업은행 미래채널그룹 부행장,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AI) 경영컨설팅’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류태수(왼쪽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양춘근 기업은행 미래채널그룹 부행장,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AI) 경영컨설팅’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


IBK기업은행(024110)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양사이버대학교, 나이스(NICE)지니데이타와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AI) 경영컨설팅’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 등 4개 기관은 인구·업종 분포, 판매·재고량 등 시장환경 및 경영현황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소상공인에게 제안하는 컨설팅 사업을 시범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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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 창업생존율 제고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와 함께 하는 동반자금융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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