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센트룸’이 국내 첫 TV광고를 4일 공개했다.
신규 광고는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 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젠더’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옷을 제작하는 ‘테일러 샵’을 배경으로 고객에 맞춰 다른 영양 요구량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앞서 센트룸 젠더는 성별, 연령에 따라 다른 영양 요구량을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남녀 성인·실버 세대를 위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의 김유섭 상무는 “이번 광고는 성별에 따른 맞춤형 영양 관리의 필요성과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 첫 선보이는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 비타민 미네랄 제품 센트룸 젠더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점차 개인화 세분화 되어가는 영양보조제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국내 영양보조제 시장의 양적,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품은 약국, 창고형 마트, 헬스앤뷰티 스토어,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