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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엔보청기, 30일간 무료체험 후 결정



보청기 전문 포털 난청엔보청기는 1개월간 무료 보청기 착용 후 보청기를 선택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는 회사이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다양한 소음환경으로 인해 국내 난청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노화나 장애로 인해 난청이 있는 경우에는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의료기기인 보청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보호원 관계자는 “보청기에 대한 피해구제건수가 작년에 30건, 관련 상담건수는 492건이었고, 최근 보청기 관련 상담 전화가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난청엔보청기 관계자는 난청인의 가장 가까운 지역의 우수한 보청기센터와 연결하여, 난청인의 귀의 적합한 보청기를 1달 무료 착용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고객의 보청기 구입의 실패율을 최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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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신청을 하면 고객과 가장 가까운 보청기 인증센터와 연결되어 상담이 이뤄진다. 정밀한 청력 검사 후 보청기가 제공되며 1달간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난청엔보청기 회사는 전국 900여개의 보청기 전문점 중 지역별 우수한 150여개 센터와 제휴를 맺고 보청기 무료상담 및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휴센터를 통해 시중가에 비해 40~50% 저렴한 가격으로 보청기를 구입 할 수 있다. 보청기 제품으로는 세계적인 명품 4~7대 브랜드를 모두 무료 착용을 해 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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